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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여름의유럽/스웨덴

20120810 스웨덴 스톡홀름 바사바이킹 박물관



 


 바사박물관[The Vasa Museum]

바사 바이킹 박물관에는 1625년에 건조되어 1628년 처녀 항해 때 스톡홀름항에서 침몰한 스웨덴 왕실의 전함 바사호가 전시된 곳이다. 당시 스웨덴은 북유럽 바트해 주벽 제국 건설에 분주해 막강한 해군력을 절실히 필요했기 때문에 전함 건설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바사호는 그때 건설된 전함중 하나 인데, 국 내외 귀빈들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항해를 하자마자 열린 포문사이로 물이 스며들어 몇분만에 침몰하고 말았다고 한다. 이 사고로 배에 승성하고 있던 150명줌 30명이 익사 했다.

침몰한 바사호는 1956년 해양 고고학자인 안데스 프란첸에 의해 발견되어 333년만인 1961년에 인양되었는데, 인양된 배에서 25구의 유골이 발견되었다. 바사박물관에는 바사호와 관련된 자료와 수장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스웨덴 스톡홀름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들렸던 바사 바이킹 박물관. 정말 많은 관광객이 있었다. 유럽인들이 많았는데 특히 내가 갔을때는 러시아에서 온사람들이랑 스페인에서 온 단체관광객이 많았다.


슈베니어 샵에는 정교한 바이킹 모형 배를 팔았는데 완전 비쌈.






이건 전함에 실어졌었던 대포 피규어. 녹슨듯한 느낌의 청동 표현이 잘된것 같다.







샵 입구에 전시되있는 전함 모형중 제일 멋있었던 것.














전함을 장식하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모형을 전시해 놓기도 했다.

색깔이 참. 솔직히 조악하다는 생각이 든다.







조형물 옆에는 색을 입힐때 쓰여진 색료, 염료가 디스플레이 되어있는데 색이 참 곱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