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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6 데카르트 순수이성비판과 헤겔의 철학

[데카르트에서 헤겔까지,(이성과 논리의 문제)]

*descartes's dualism
-이원론에 의해 기계론적 자연관의 기초(과학 중심적 이원론)
-정신영역과 물질영역을 서로 독입된 실체로 세움(물심분리)
-물심분리와 심신결합의 모순
: 인간에게서 심신결합의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면 도덕의 문제를 풀 수 없기 때문에 데카르트 이후 "형이상학"의 주요한 관심이 쏠리게 되었다.
(e.g.영화: 악마를 보았다)

*metaphysics(형이상학)
@일체의 존재자(세계)의 궁극적 근거를 연구하는 것.
@영역적 지식이 아니라 보편적.전체적인 지식을 찾는 것.
@모든 존재자에 근거를 부여하는 궁극적 실재근거.
@주관적 특수한 영역(현상)과 시야를 넘어 얻어지는 초월적 지식.

*순수 이성비판(칸트)
@데카르트의 이성주의가 유행- 이성이 무분별하고, 무비판적으로 사용되던 시기.
물심분리와 심신결합의 모순 속에서 인간 이성의 권한과 한계에 대해 질문> 형이상학의 가능성 탐구.

@이성은 감성과 결합함으로써 확실한 학정인식을 얻을 수는 있지만,
@감성과 결부된 '현상'의 세계를 떠나서 '물자체'의 세계로 향하면 해결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초월적 세계에 관한 형이상학적 인식은 이론적인 이성으로는 도달 불가능 하며, 실천 이성에 의한 보완이 뒤따르지 않으면 안된다.

@인간 이성의 한계를 옯바로 인식하고-객관의 경험적 내용을 주관의 형식으로 환원: '선험적 환원' or '선험적변증'

*물자체: 선험적 대상
1. 현상으로서의 물이 아니라, 인식주관으로부터 독립하여 그 자체로서 존재하며 현상의 궁극적인 원인.
2.'물'자체로서의 본체/ 감각의 원인으로사 생각할 수는 있지만 인식할 수 없는것
3. 주관의 직관형식(시간-공간)에 의하여 질서가 부여된 의식 내의 것
(칸트의 근간- 신학자/ 물자체: 하나님)

- 감성: 외부의 것에 대해 감각을 가질 수 있는 수용성(순수직관)
-오성(지성): 사유능력과 직관에 의해 수용된 다양한 것들을 종합, 통일 시키며 판단.
-이성: 직관 없는 공허하고, 대상을 못 가지는 형식 논리적인것.
-순수이성: 모든 경험에 앞서서(선험적,초월적),선천적 인식을 하는 이성(물자체를 인식하는 이성)

1. 순수이성비판은 초월적 이성을 위해 자리(물자체를 가능케 하는자리)를 마련한다.
2. 협의의 이성은 오성에 의해 이미 구성된 것을 사유의 최고의통일로 이끄며, 인식의 모든 내용을 추상함으로써 형식적.논리적으로 사용된다.
(협의의 이성은 감성이나 오성으로부터는 나오지 않는다.)

>> 협의의 이성으로 가고자 하는 것이 실천이성이며,
실천이성이 물자체를 타당하게 만들며,
실천이성이 오성의 규칙들을 원리하에 통일 시키며,
실천이성은 이성의 실제적 사용이고, 이성의 선험적 능력이다.

(신학: 육/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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